3월29일, 창저우콜러주방욕실유한공사는 상무 부서의 설립 등록을 마치면서 총 투자액이 3000만달러인 미국 콜러 주방욕실 프로젝트는 정식적으로 우진구에 정착한 것을 상징한다. 콜러(중국)투자유한공사가 단독 투자한 이 회사는 등록 자본이 2500만 달러이며 주로 밀폐형 수조, 정수 시설, 위바(욕실 적외선 히터), 조립식 욕실 및 부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 등 사업을 한다.

  콜러회사는  제네럴 일렉트릭， AL-KO 농업 기계를 이어 우진에 정착한 또 하나의 미국 다국적 기업 거두이다. 콜러회사는 1873년에 성립되었으며 본부는 위스콘신 주에 있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장 큰 가족기업 중의 하나이다. 회사는 주로 주방욕실, 전력 시스템 및 엔진, 실내 인테리어, 골프 및 호텔 등 4대 업무를 하고 있다. 2002년에 상하이에서 콜러(중국)투자유한공사를 성립하며 현재 중국에서 투자한 공장은 10개 넘었다. 2015년 6월, 콜러주방욕실그룹 아태연구개발센터는 상하이 바오산에서 성립되었으며 면적은 17000 m²이고 아태지역에서 굴지의 초특급 연구 개발 기지이다. 2016년까지 콜러주방욕실그룹은 여러 성, 시에서 59개 디자인 체험 센터와 플래그숍, 900개쯤 전시관을 설립했다.

  창저우콜러주방욕실유한공사는 우진국가고신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말까지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고 앞으로 5년 생산액은 30억 위안 넘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