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오후, 딩춘 일행은 잠시도 쉬지 않고 홍콩에 급히 떠났으며 홍콩 증권거래소 대륙사무과 수석 중국경제사 바수송을 방문했다. 딩춘은 창저우시가 자본시장의 발전을 무척 중요시하고 올해 기업의 주식 개혁과 상장에 관한 ‘16조’신정과 3개년행동계획을 반포했다고 밝혔다. 뢰이성과기, 촹성의료, 순펑광전, 신청발전, 난팡통신 등 9개 창저우 기업은 이미 홍콩에서 상장되었으며 누적 모집한 자금이 55억 위안이라고 했다. 그는 창저우가 홍콩 증권거래소와 진일보적으로 합작을 강화하고 창저우 기업이 구조 조정을 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
딩춘은 중국은행 홍콩지점에도 가서 중국은행 홍콩지점과 창저우 기업간의 합작을 추진하여 창저우 기업이 홍콩시장에서 외채를 발행하고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융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시정협 부주석 허위칭과 시정부 비서장 항용은 동반하여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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