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국가통계국 창저우조사팀에 따르면 3월 창저우 주민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지난 달과 거의 같으며 작년 동기보다 2.5% 상승했다.
식품류 가격은 0.4% 상승하며 지난 달보다 1.7% 하락했다. 비식품 가격은 지난 달 0.5% 상승에서 0.1% 하락으로 전환되었다.
식품류에서 일부 신선식품 가격은 설 후에 하락했다. 계란, 민물고기와 야채 가격은 각각 5.6%, 3.4%와 1.2% 하락했다. 식용유, 양고기와 닭고기 가격은 각각 3.0%, 2.2%와 1.0% 하락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안정됨에 따라 돼지고기 증폭이 뚜렷하며 지난 달보다 3.4% 상승했다.
비식품류에서 여객수가 적어져서 비행기표, 여행사 수입과 숙박가격은 각각 12.6%, 10.3%와 3.3% 하락했다. 설 후에 영화표 가격은 18.6% 하락했으며 가솔린 및 디젤 가격은 각각 3.7%와 4.6% 상승했다.
작년 동기대비로 보면 CPI는 2.5% 상승했으며 증폭이 지난 달보다 0.6% 많아졌다. 그 중에서 식품 가격은 3.9% 상승하고 비식품가격은 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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