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리양시의 전통적인 우세산업이자 주요한 기술 혁신 프로젝트인 칼스버그톈무후맥주(장쑤)유한공사가 새롭게 건설한 슬릭캔 생산라인은 정식적으로 준공되어 생산에 들어갔다.
칼스버그톈무후맥주(장쑤)유한공사는 1985년에 성립되었으며 맥주 연간30만 킬로리터를 생산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동지역에서 중요한 제조기지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고 ‘창저우시스타기업’등 영예를 여러 번 거뒀다. 이 회사는 리양시 전통적인 우세 기업의 간판이 되었으며 톈무후 표는 리양시의 도시 명함으로 불린다.
이 생산라인이 생산에 들어간 후에 시간당 5만 개 슬릭캔을 생산하는 능력을 보유할 것이며 장비는 전 세계적으로 앞서고 생산 전 과정에 독일의 KHS 수입 장비를 채용하며 국내에서 첫번째이고 유일한 슬릭캔 생산라인이다. 슬릭캔 생산라인은 총 6명을 배정할 것이고 효율은 95% 이상 달할 것이며 60여종 포장 형식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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