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오전, 동방장쑤공사 창저우기지는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었다. 이는 창저우가 동항과의 전략적 합작이 전면적인 심화단계에 들어간 것을 상징한다. 시 당국자 딩춘, 리린, 시정부 비서장 항용, 동항장쑤공사 총경리 허우젠쥔은 시동식에 참석했다.

  동항창저우기지는 창저우시가 산성융합 종합개혁을 추진하는 종요 항목으로 공항원구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2016년 1월 8일에 착공하고 2년 간의 공사 끝에 7000여 m²종합사무동이 순조롭게 준공되고 정식적으로 사용에 투입되었다. 이 사무동은 총 5층으로 직원 식당, 승무원 야간 숙소, 비행 및 승무원실 등의 업무용 별채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동항장쑤공사는 창저우에서 베이징, 청두, 방콕 등 18개 국내외 노선을 개통하며 매주 144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2017년에 창저우공항은 여객수가 251.05만 명이고 그 중에 동항의 여객수가 40%쯤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