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28일, 에르조드 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부주장, 사이다카모어 주 상하이 우즈베키스탄 총영사가 대표단을 이끌어 창저우에 방문하러 왔다. 팡궈챵 부시장은 행정센터에서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창저우가 ‘일대일로’ 건설에 참가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협력하는 중요한 국가이며 창저우 기업들이 투자 무역을 진행하는 주요 상대국 중의 하나이다. 작년에 창저우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수출입이 5000만 달러였으며 동기보다 80% 성장했다. 창저우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함에 따라 양지의 협력은 더욱 긴밀해지고 무역액은 계속 증가할 것이다. 최근 몇년 간, 중•우 양국의 정치 신뢰가 부단히 심화되고 협력영역이 끊임없이 넓어지고 있다. 이것은 창저우와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서 좋은 외부 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창저우와 우즈베키스탄이 투자 무역, 기초 시설 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