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제8회 쑹칭링 국제청소년교류캠프가 신베이구에서 성료됐다. 13개 나라에서 온 200여 명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번 교류 캠프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중국, 인도, 한국, 벨기에, 스리랑카 등에서 온 청소년 대표들이 노래, 춤, 기악을 통해서 각국의 독특한 문화 예술을 전시했다.
창저우에 있는 동안 각국 청소년들이 직접 창저우커쟈오청에서 첨단기술의 활력을 느끼고 중화공룡원에서 현대적 창의문화를 체험했으며 역사가 오래된 ‘용성’ 창저우의 매력을 감지했다.
‘국제청소년교류캠프’는 중국쑹칭링재단 국제 교류에 관한 명품 항목 중의 하나이다. 주제는 ‘중국에서 세계의 친구를 만나자’이며 이번에 총 17개 나라에서 온 300여 명 청소년들은 중국 각지의 행사에 참가했다. 작년에 교류 캠프가 창저우와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창저우에 온 청소년들이 더 많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