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천즈량 부시장은 우진구에서 창저우시를 방문하고 있는 이스라엘 ICL 그룹 아시아지역 부총재 리밍을 회견하였다. 양측은 협력 심화에 대해 깊이있게 소통하였다.

 천즈량은 리민의 방문에 환영의 인사를 표하였다. 천즈량이 “창저우시는 깊은 문화 소양을 지니고 있는 역사문화명성이자 현대적인 선진 제조업 기지이기도 하다”며 “중국-이스라엘 혁신단지는 중국과 이스라엘 정부가 중국에서 공동으로 건설하는 첫 번째 혁신시범단지로 설립 6년 동안 이미 양측 협력의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창저우는 혁신 단지의 연결 역할을 충분히 활용해 더 많은 이스라엘 혁신 자원을 넘겨받고 더 많은 이스레엘 선진 기술을 생산력으로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천즈량이 “ICL그룹이 창저우에서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창저우시와 다차원적인 협력을 심화시키며 호혜 윈윈적 발전을 이루기를 바라고 창저우시도 ICL그룹을 위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최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리민은 이스라엘 ICL그룹의 발전 전략과 기업 자주 혁신 현황을 소개하였고 창저우시의 완비된 제조업 체계와 뛰어난 발전 환경에 칭찬을 보냈다. 리민은 "지금 그룹은 중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창저우시와 다분야에서 협력 심화를 기대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