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 문화관광국에 따르면 시 전체에서 35개 시급 중점 문화관광사업에 1분기 총 13억7300만 위안 투자했으며 연간 계획의 27.52%에 달해 전년 동기보다 16%포인트 높다. 또 8개 신규 사업은 착지해 88.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35개 시급 중점 문화관광사업 중 신설사업은 9개, 계속사업은 26개로 구시가지 부흥발전, 야간 문화관광소비집약지역, 공공서비스시설, 관광전시회 등 11개 상품업태를 포함하며 총 306억2600만 위안을 투자하고 연간 49억1200만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 중, 계자문화•상업•관광종합체인 순산강양마을, 비구이위안 문화•상업•관광도시센터, 리양시차오산미래성(1기), 자오시 옛 마을 보호 및 세계문화유산 신청, 리양시 중국재생의학건강관리센터 등 5개 사업에 총 1억5000위안 넘게 투자했다.

  1분기 톈닝구에는 4억6400만 위안, 리양시에는 4억10만 위안, 종로우구에는 3억7700만 위안을 각각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