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0-24시 장쑤성에 해외유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고 퇴원 환자 1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21일 24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 22으로 집계되었는데 그 중 퇴원 환자는 14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명이다.
당일 장쑤성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없고, 4월21일 24시 기준 확진자 631명은 모두 완치되어 퇴원했다.
당일 신규 무증상 감염자가 없고 1명이 집중격리•의학관리 해제했다. 5명(해외유입 3명 포함)은 현재 지정 병원에서 집중격리•의학관리를 받고 있다.
현재 장쑤성에 감염자 및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접촉자는 13,631명으로 파악됐다. 그 중 13,434명은 능동감시 해제됐고 197명은 아직 의학적 능동감시를 받고 있다.
전문가를 의하면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복잡하니 방역통제 상시화의 현을 팽팽하게 당겨 항상 경계하고 빈틈없이 예방해야 한다. 장쑤성에 들어온 모든 사람은 관련 규정에 따라 '쑤캉마(蘇康碼)' 등 플랫폼에 등록해서 건강상태 및 스케줄 등 정보를 신고하는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만약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지정 발열 진료소로 가서 진료를 받는 동시 2주 이내의 동선을 보고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건강의 제1책임자이니 좋은 생활 위생 습관을 길러야 한다. 예를 들면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자주 환기시키고, 아무데나 가래를 뱉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엎지르지 않는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티슈나 팔꿈치 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합리적인 음식, 적당한 운동, 금연, 과음 제한 그리고 심리적인 균형 등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한다. 불필요한 모임이나 외출을 제자하고, 사람들 간에 거리 두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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