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류공동부연구개발제조기지 프로젝트 건설, 즉 창저우시 공기계 산업 질적 발전 추진회가 우진구에서 개최되었다. 치자빈 부성장, 천진후 시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증광안 광시류공그룹기계유한공사 회장은 류공동부연구개발기지 2기 프로젝트가 기본적으로 완공되었다며 총 52억4000만 위안을 들여 공장 17만㎡를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연산 대형 공기계 3000대, 광기계 4000대의 생산능력을 갖춰 1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할 거라고 밝혔다.

　류공 동부의 연구개발제조기지 등의 프로젝트에 의해 창저우시 공기계 업계는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고 양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헝리유압, 류공(창저우) 등 일류의 중견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연이어 일부 기술 난관을 극복하여 국외 기술 독점을 타파하고 있다. 2020년 시 전체의 공기계 산업에서 규모 이상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284억3000만 위안을 달하고 2021년 1~4월 생산액은 동기 대비 33.5% 증가한 111억6000만 위안을 달했다.

　회의 현장에서 우페이궈 중국공기계협회 비서장, 중국공기계 산업 사슬 대표기업이 축사를 했다. 페카 바우라모 핀란드 멧소아우토텍 CEO가 영상 축사를 보냈다. 유공동부기지 2기 첫 제품 출하식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