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장쑤-타이완연등축제’가 셋번째 연속으로 창저우에서 개최되었다. 1월27일부터 4월7일까지 매일 17시~22시 6개테마로 구성된 쑤타이연등축제는 양 지역 문화 교류의 매개체로 무료 개방되기 때문데 시민 관광객들이 디눠쉐이전 난팅관장에 가서 연등을 구경할 수 있다.
양즈춘 성 문화 및 관광청 청장, 딩춘 시장, 천펀 성 문화 및 관광청 부청장, 천정춘 부시장 등이 26일에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연등 축제는 ‘중국 전통•즐겁게 설날 지내기’, ‘인문적 창저우•매력적 롱청’, ‘세계의 미•동경120’, ‘중국꿈•새 시대로 나아가기’, ‘눈부신 연등•과학 기술의 성세’, ‘밝은 미래•취미강남’ 이 6개 테마전으로 나누며 수만 개의 등이 있다.
연등 축제 동안 글로벌공룡성 디눠쉐이전에서 장쑤서예명가가 춘롄을 쓰는 행사, 창저우 특색이 있는 무형유산 전시, 타이완스린야시장 미식절 등 행사를 개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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